영어 왕초보도 한 달 만에 끝내는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매우 쉬운 방법
목차
- 영어 공부의 시작, 왜 그래머 인 유즈인가
-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하기: 베이직 vs 인터미디어트
-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매우 쉬운 방법: 3단계 학습 전략
-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유닛 구성 및 진도 관리
- 문법을 문장으로 바꾸는 영작과 스피킹 병행법
- 작심삼일을 방지하는 지속 가능한 공부 습관 형성
영어 공부의 시작, 왜 그래머 인 유즈인가
영어를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되는 교재는 단연 그래머 인 유즈입니다. 이 책이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단순히 문법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의 규칙을 가장 직관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식 문법 교육에 익숙한 학습자들은 성분 분석이나 복잡한 용어에 매몰되어 정작 입 밖으로 문장을 내뱉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문법을 하나의 도구로 접근하여 상황별 쓰임새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그래머 인 유즈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각적인 이해를 돕는 구성에 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문법 설명과 삽화가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연습 문제가 배치되어 있어 학습한 내용을 즉시 확인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수동태나 가정법처럼 한국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그림과 예문을 통해 상황 중심으로 설명하므로 암기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기초가 부족한 학습자일수록 용어 설명에 치중한 책보다는 문장의 맥락을 짚어주는 이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이는 길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 선택하기: 베이직 vs 인터미디어트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빨간색 표지의 베이직(Basic)과 파란색 표지의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입니다.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매우 쉬운 방법의 핵심은 자신의 현재 수준보다 살짝 낮은 단계부터 시작하여 자신감을 얻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be동사와 일반동사의 부정문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망설임이 있다면 무조건 베이직 단계를 선택해야 합니다.
베이직 단계는 기본적인 시제와 조동사, 명사와 관사의 활용 등 기초 체력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반면 인터미디어트 단계는 조금 더 복잡한 문장 구조와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다룹니다. 많은 학습자가 욕심을 부려 어려운 단계부터 시작했다가 중간에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야 응용력이 생기므로, 중학교 수준의 영어 문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 못한다면 베이직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한국어판과 영문판 사이의 고민도 있는데, 기초가 아예 없다면 한국어 설명을 병행하는 것이 이해 속도를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매우 쉬운 방법: 3단계 학습 전략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면 반드시 지켜야 할 세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째는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 내어 읽는 것입니다. 왼쪽 페이지의 예문들은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주옥같은 문장들입니다. 문법 규칙을 머리로 이해했다면 그 규칙이 적용된 예문을 최소 다섯 번 이상 소리 내어 읽으십시오. 입 근육이 문장에 익숙해져야 실제 대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문법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둘째는 오른쪽 연습 문제를 풀 때 단순히 빈칸을 채우는 데 급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정답지를 보고 채점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틀린 이유를 왼쪽 페이지의 설명에서 다시 찾아야 합니다. 왜 이 상황에서는 현재진행형이 아닌 현재형을 써야 하는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셋째는 예문의 주어를 나나 내 주변 인물로 바꾸어 보는 나만의 문장 만들기입니다. 책에 나온 Tom이나 Jane 대신 자신의 이름을 넣어 문장을 재구성하면 기억에 훨씬 오래 남습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유닛 구성 및 진도 관리
이 책은 100개가 넘는 방대한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유독 취약한 부분부터 공략하는 것이 지루함을 덜어주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시제가 헷갈린다면 시제 파트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관사나 전치사가 어렵다면 그 부분을 먼저 학습하는 식입니다. 하루에 2개에서 3개의 유닛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잡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진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입니다. 오늘 4번 유닛을 공부한다면 어제 공부했던 2, 3번 유닛의 예문들을 한 번씩 소리 내어 읽고 시작하십시오. 누적 복습법은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주말에는 새로운 유닛을 나가는 대신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 중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풀며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진도에만 집착하다 보면 뒷부분을 배울 때 앞부분을 잊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천천히 가더라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문법을 문장으로 바꾸는 영작과 스피킹 병행법
문법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의사소통입니다. 그래머 인 유즈를 단순한 문법책으로만 활용하면 반쪽짜리 공부가 됩니다. 학습한 문법 규칙을 바탕으로 짧은 일기를 써보거나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해보는 연습을 병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can과 could의 차이를 배웠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능력과 과거에 할 수 있었던 일들을 각각 세 문장씩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교재에 수록된 예문들을 통째로 암기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문법 구조가 뼈대라면 어휘와 예문은 살점과 같습니다. 뼈대만 앙상한 공부는 실제 활용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원어민이 녹음한 오디오 파일을 구해서 듣고 따라 하는 쉐도잉 훈련을 추가하면 청취력과 발음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문법이 스피킹의 걸림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피킹을 정확하게 만들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작심삼일을 방지하는 지속 가능한 공부 습관 형성
영어를 포기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과도한 목표 설정 때문입니다. 한 달 만에 이 두꺼운 책을 다 끝내겠다는 무리한 계획보다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상을 마주하는 습관 자체가 중요합니다. 공부가 하기 싫은 날에는 연습 문제를 풀지 않더라도 예문 세 개만 소리 내어 읽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하십시오. 완벽주의를 버릴 때 비로소 완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면 온라인 스터디나 학습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서로의 진도를 확인하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머 인 유즈 공부법 매우 쉬운 방법은 결국 반복에 있습니다. 한 번 다 보았다고 해서 책장을 덮지 말고, 최소 세 번은 반복해서 보겠다는 계획을 세우십시오. 첫 번째는 이해를 목적으로, 두 번째는 암기를 목적으로, 세 번째는 활용을 목적으로 회독을 늘려가다 보면 어느새 영어가 두렵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문법은 높은 벽이 아니라 영어를 향해 나아가는 계단임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당장 첫 페이지를 펼쳐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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